프리사이클링 뜻 알아보기
프리사이클링 뜻 알아보기
제로 웨이스트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프리사이클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용어 자체가 생소하다보니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단순히 재활요과 다른 의미의 프리사이클링은 사전 재활용이라는 해석처럼 낭비 없는 소비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재활용하기 전에 쓰레기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재활용은 의미는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배출된 폐기물을 재사용하기 위해 나중에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각이나 매립보다 낫지만 재활용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오염 물질을 생성합니다. 결국 최선의 대응은 쓰레기를 전혀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매장은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만을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여기서 무료 재활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폐기물 없는 소비는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상점에서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소비자는 장바구니와 빈 용기를 가지고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포장이 없기 때문에 비닐 봉지, 플라스틱 양동이 등이 없습니다.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최근 포장은 점점 과해지고 있어 우리가 실제 사는 물건보다 비닐의 양이 더 많고 막상 이러한 것들을 줄여보기 위하여 준비한 장바구니에 역시 비닐이 가득할 것입니다.
.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따라서 이러한 포장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선 기업이 물건을 만들자마자 포장을 시작하면 즉시 많은 폐기물이 발생하고 우리의 작은 노력이 무색해지기 때문에 기업은 물건을 만들 때부터 이러한 점을 고려해야하며,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소비자 행동이 필요합니다. 소비자는 포장재를 줄이도록 기업과 소매업체에 직접 압력을 가해야 하며 이를 통하여 기업은 소비자의 말을 함부로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집에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값싼 쓰레기가 아닙니다. 기업 및 소매점 배설물은 우리 집으로 유입됩니다. 소비자들은 조용히 장바구니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비닐을 던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은 플라스틱 공격(플라스틱 포장에 반대하는 캠페인으로 포장 줄이기를 요구하는 직접적인 시민 행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부끄럽습니다. 값싼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생산자에게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쓰레기 치워라"라고 항의해야 하는데 이러한 플라스틱 어택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낭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회사를 변화시키는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유리나 종이와 같이 재활용하기 어려운 물질도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격"을 계획하고 기업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도록 해야 합니다.